"신성장동력은 인공지능"…변신하는 통신 3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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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동력은 인공지능"…변신하는 통신 3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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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동력은 인공지능"…변신하는 통신 3사[앵커]통신사업 일변도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통신 3사들이 요즘 인공지능, AI사업 확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통신서비스를 기반한 AI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건데, 어떤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는지 배삼진 기자가 살펴봤습니다.[기자]2025년까지 AI분야에서 1조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선언한 KT.로봇과 헬스케어, 교육 분야 등 이른바 생활 밀착형 AI사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2027년까지 7조원을 투자해 명실상부한 AI기업으로 탈바꿈하겠다는 구상입니다.<송재호 / KT AI DX 융합사업부문장> "AI 생태계를 확장해 AI강국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는 대표 프로바이더가 되겠습니다."통신 3사들이 AI투자를 늘리는 건, 기존 통신서비스를 바탕으로, 부가가치와 성장이 높은 첨단사업을 일궈내지 못하면 생존이 위협받을 수도 있다는 판단 때문입니다.일찌감치 지난해 'AI컴퍼니'로의 전환을 천명한 SK텔레콤은 음성형 초거대 AI '에이닷'의 고도화에 한창입니다.사용자 경험이 축적된 감성대화도 가능해졌는데, 앞으로 도심항공 모빌리티와 자율주행, 로봇 등 모빌리티로 AI 적용 분야를 확장할 계획입니다.이를 위해 AI업체들과 전략적 제휴와 함께 AI 인재 영입도 늘리고 있는 중입니다.<유영상 / SKT 사장> "AI를 세상과 연결함과 동시에 AI가 한 기업에 독식되거나 치우치지 않고 세상과 고르게 만날 수 있는 AI를 만들겠다"LG U+는 현실을 그대로 재현한 가상공간 메타버스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은 물론 AI로 가상캐릭터와 인물에 성격까지 부여했습니다.통신사들이 AI에 기반한 신성장사업을 갈수록 늘리면서 기존 IT 기업들과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경쟁관계로도 바뀌고 있습니다.연합뉴스TV 배삼진입니다.#이통3사 #탈통신_가속 #인공지능_AI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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