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의 아버지가 만든 월드코인… 금융혁명이냐 사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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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의 아버지가 만든 월드코인… 금융혁명이냐 사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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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의 한 카페에는 축구공만 한 작은 구(球)가 놓여 있었다. ‘오브(orb·구체)’라 불리는 이 기계는 사람의 홍채를 인식해 신원을 증명하는 기기다. 앱을 깔고 QR코드를 오브에 인식시킨 후 동그란 구 정면의 렌즈를 바라보자 10초 후 앱 내 가상 화폐 지갑이 만들어졌다. 지갑에는 ‘월드코인’이라는 가상 화폐 1개가 들어왔다. 이 모든 과정엔 약 1분 정도가 걸렸다.

챗GPT를 만든 샘 올트먼이 내놓은 월드코인이 전 세계 테크 업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달 출시된 월드코인은 샘 올트먼의 가상 화폐 프로젝트이다. “인공지능(AI)과 인간을 구별할 시스템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올트먼은 월드코인이라는 스타트업을 2019년 공동 창업하고 본격 실험에 들어갔다. “월드코인으로 새로운 신분 증명 시스템을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인류에게 기본 소득을 제공하겠다”는 것이 올트먼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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