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국방부와 연락…특별군사작전이 최우선순위"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반란 사태 이후 국방부와 지속적으로 연락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현지시간 25일 국영 로시야 TV와 인터뷰에서 "국방부 관리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그는 또 "특별군사작전에 최우선순위를 두고 있다"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 '특별군사작전'의 모든 계획과 임무를 실현하고 있는 데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고 덧붙였습니다.반란 사태가 해결된 후 푸틴 대통령의 발언이 전해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