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세계사' PD "'초딩' 같은 은지원 섭외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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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세계사' PD "'초딩' 같은 은지원 섭외한 이유는..."

sk연예기자 0 1315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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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 프로그램 <벌거벗은 세계사>가 100회를 맞았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되는 <벌거벗은 세계사>는 전 세계 여러 나라의 명소들을 살펴보고 다양한 관점에서 우리가 몰랐던 세계의 역사를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사 스타 강사 최태성부터 건축가 유현준, 미국사 전문가 김봉중 교수 등 동서양 분야별 석학들이 MC 은지원, 규현, 이혜성과 게스트들에게 역사 속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영상과 함께 강연한다. 2020년 첫 선을 보였던 <벌거벗은 세계사>는 2022년 1월 정비를 거치면서 시즌제를 탈피했으며 현재 100회를 넘어섰다. 

지난 2020년 시작된 첫 회부터 <벌거벗은 세계사>를 연출해온 김형오 PD와 이윤호 PD를 지난 14일 서면으로 만났다. 김형오 PD는 "지금처럼 콘텐츠가 넘쳐나고 굉장히 빨리 소비되어 사라지는 시대에 100회를 넘어 콘텐츠의 생명이 유지되고 꾸준히 사랑받는다는 일이 쉽지 않은 상황임을 잘 알고 있어 더욱더 의미가 깊다고 생각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윤호 PD 역시 "프로그램을 시작할 때는 이렇게 오래하게 될 줄 몰랐다. 한 회, 한 회 정신없이 제작하다 보니 어느덧 100회를 넘어 방송을 하고 있다. 이 모든 게 시청자 여러분께서 큰 관심을 주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인 것 같다. 앞으로도 재미와 의미 두 가지를 모두 잡는 <벌거벗은 세계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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