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인디아나 존스'의 은퇴식을 지켜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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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인디아나 존스'의 은퇴식을 지켜보며

sk연예기자 0 923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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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밝은 이미지로 기억되는 캐릭터가 있다. 크고 작은 위기에도 재치 있게 그 상황을 넘기고 위협적인 상황에서도 크게 당황하지 않고 여러 가지 유머를 던지는 캐릭터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다.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인디아나 존스(해리슨 포드)는 허당 같지만 어떤 상황도 재치 있게 넘기며 다양한 모험을 펼치는 인물이다. 

1984년 <인디아나 존스>의 첫 번째 영화가 개봉했다. 이후 2편부터 4편까지 인디아나 존스는 주로 유쾌한 모습으로 화면에 등장했다. 무엇보다 여러 역사적인 유물들의 비밀을 추론하고 유물을 찾아 여러 장소를 종횡무진하는 그의 모험이 무척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그의 임기응변과 밝은 모습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부담 없이 영화를 즐겼다. 

늘 밝은 캐릭터로 기억되는 인디아나 존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만들어낸 <인디아나 존스>는 다양한 모험을 경쾌하게 그려내 관객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스필버그 감독이 4편까지 연출하는 동안 인디아나 존스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매력은 다 보여줬다고 할 수 있다.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를 좋아하는 관객이라면 과거 시리즈보다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 네 번째 시리즈인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도 무척 즐겁게 관람했을 것이다. 모든 시리즈에 등장하는 존 윌리암스의 <인디아나 존스> 주제가도 관객들을 어드벤처의 분위기로 끌어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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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인디아나 존스>의 네 번째 시리즈를 끝으로 꽤 오랜 시간 동안 후속편이 나오지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2008년 인디아나 존스 역의 해리슨 포드 나이가 60대에 접어들었는데 다양하고 빠른 액션을 진행하기 어려웠을 수도 있다.

이후 오랜 시간 동안 후속편이 나오지 않아 더 이상의 <인디아나 존스>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제작자인 조지 루카스와 스티븐 스필버그는 제임스 맨골드를 고용해 다섯 번째 시리즈를 만들어냈다. 감독은 새로운 인물에게 맡겼지만 주인공인 인디아나 존스는 80대가 된 해리슨 포드를 그대로 출연시켰다. 

80대의 주인공이 다시 등장하는 다섯 번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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