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수영선수권 14일 개막... 태극전사 새 역사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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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수영선수권 14일 개막... 태극전사 새 역사 쓸까

대박기자 0 307 0 0
물 속으로 거침없이 뛰어드는 태극전사들이 이번 세계선수권에서 새 역사를 써낼 수 있을까.

2023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14일부터 일본 후쿠오카에서 개막한다. 사전 예선이 이미 진행되고 있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14일 오후 8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경영·다이빙·수구·오픈워터 스위밍·아티스틱 스위밍·하이다이빙까지 6개 종목에서 17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한국은 수구를 제외한 5개 종목에 51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우하람·김수지 등 다이빙 선수들이 14일을 시작으로 경기에 나서고, 아티스틱 스위밍·오픈워터 스위밍 선수들이 경기를 치른다. 23일부터는 황선우·김서영 등 경영 종목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후쿠오카의 물살을 가른다.

선수단 파견 규모, '역대 최다' 2022년 못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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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23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는 5개 종목에 51명의 대한민국 선수단이 출전한다. 이 중 선수가 38명, 지도자는 13명이다. 한국이 해외에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가장 많은 선수단을 파견했던 지난 2022년 부다페스트 대회(57명 파견)보다는 약간 적지만, 출전 선수의 수가 38명으로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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