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가 만들었다, '일'에 대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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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가 만들었다, '일'에 대한 모든 것

sk연예기자 0 872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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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는 미국 대통령 퇴임 후 아내 미셸 오바마와 함께 2018년 '하이어 그라운드 프로덕션'을 세운다. 이후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해 왔는데, 넷플릭스와 함께 내놓은 다큐멘터리들이 눈길을 끌었다. <아메리칸 팩토리>(아카데미, 선댄스영화제 등 수상) <크립 캠프>(선댄스영화제 수상) <지구상의 위대한 국립공원>(에미상 수상) 등이다.

주지했듯 하이어 그라운드에서 제작한 다큐들은 하나같이 호평을 받았다. 세상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마이너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양지로 끌어올렸기에 당연하다면 당연하다 하겠다. 올해에도 하이어 그라운드 프로덕션 표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가 찾아왔다. 시리즈 <일: 우리가 온종일 하는 바로 그것>, 버락 오바마가 직접 출연하고 또 내레이션을 맡았다.

오바마가 대학생 때 감명 깊게 읽은 퓰리쳐상 수상작 <일>(스터즈 터클 지음)을 모티브로 기획했다. 우리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또 어디로 가는지 함께 이야기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려 했다. 각각 다른 세 지역의 세 가지 직업군(호텔, 자율 주행 차량 회사, 홈 케어)을 서비스 직종, 중간 관리자, 지식 노동자, CEO의 네 직급으로 보여 준다.

시리즈 총길이가 200여 분으로 짧은 편이라 겉만 훑어보는 정도에 그치는 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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