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논란 유튜버'가 되어버린 아역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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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논란 유튜버'가 되어버린 아역 배우

sk연예기자 0 965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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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아역 배우 출신 오태경(오태경 분)의 가장 큰 고민은 성인 배우로의 전환이다. 한때 촉망받는 아역 배우였던 그는 고민 끝에 개인방송을 시작했다. 아역이라는 꼬리표를 떼지 못한 오태경 TV는 그야말로 '노잼'이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연기경력을 걸고 다짐한다. 포기하지 않고 심기일전하여 '리틀 오대수' 채널로 변경해 다시 시작하려 한다. 자신에게 날개를 달아주었던 <올드보이>의 오대수 콘셉트로 구독자의 소원을 들어주는 노예 방송(리오 TV)으로 재도약을 꿈꾸게 된다.

무엇이든 다 하겠다는 오태경의 진심은 통했고 드디어 1만 명 돌파를 기념해 실시간으로 소원을 접수하게 된다. 그중 청계광장에서 매일 꼼짝하지 않고 피켓 시위 중인 남자의 사연을 알아봐 달라는 의뢰를 받고 직접 찾아가지만 묵묵부답이다. 그러자 자잘했던 후원금은 1천만 원대로 커지고 각고의 노력 끝에 피켓남의 사연을 파헤치며 '떡상 유튜버'로 이름을 날리게 된다.
 
하지만 커지는 인기와 다르게 상황은 다른 양상으로 흘러간다. '피켓남 조작 논란'으로 번져 채널 존폐의 위기까지 불러온다. 과연 오태경의 선 넘는 행동은 피켓남의 억울함을 풀기 위한 진심일까? 후원금을 받기 위한 조작이었을까? 그 의혹은 눈덩이처럼 불어나 큰 파장을 불러온다.
 
스크린라이브로 구현된 생생한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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