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만5000달러' 도슨, 가성비 외국인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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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만5000달러' 도슨, 가성비 외국인 될까

sk연예기자 0 258 0 0
키움이 안방에서 kt와의 전반기 마지막 3연전을 모두 내주고 말았다.

홍원기 감독이 이끄는 키움 히어로즈는 1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홈경기에서 5안타 무득점의 빈타에 허덕이며 0-9로 완패를 당했다. 안방에서 열린 kt와의 3연전을 모두 내주며 7연패로 전반기 일정를 마무리한 키움은 이날 KIA 타이거즈를 4-1로 꺾은 최하위 삼성 라이온즈와의 승차가 5경기로 줄어 들었다(38승2무46패).

한편 키움은 이날 한국야구위원회에 손목부상으로 한 달 가까이 결장하고 있는 외국인 타자 에디슨 러셀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하고 미국 출신의 우투좌타 외야수 로니 도슨을 8만5000달러에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빅리그 4경기와 마이너리그 641경기, 독립리그 63경기 출전 경험을 가지고 있는 도슨은 비자발급 등 행정절차를 마치고 오는 21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후반기 첫 경기에 맞춰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반전 만들었던 샌즈와 그렇지 못했던 폭스

사실 많은 돈을 투자해 영입한 외국인 선수가 좋은 활약을 해준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많은 투자가 언제나 좋은 성적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올 시즌을 앞두고 총액 100만 달러를 받고 KBO리그 무대를 밟은 신규 외국인 투수 5명 중에서 전반기가 끝날 때까지 KBO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는 전반기 다승(12승), 평균자책점(1.71) 1위 에릭 페디(NC 다이노스)와 이닝 1위(111.2이닝) 아리엘 후라도(키움)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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