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1번지] 'IAEA 최종보고서' 후폭풍…여야, 긴급 의총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여의도1번지] 'IAEA 최종보고서' 후폭풍…여야, 긴급 의총

실시간뉴스s 0 789 0 0
[여의도1번지] 'IAEA 최종보고서' 후폭풍…여야, 긴급 의총<출연 : 이상휘 세명대 교수·배종호 세한대 교수>오늘 정치권 이슈들은 이상휘 세명대 교수, 배종호 세한대 교수와 자세히 짚어 보겠습니다.어서 오세요.<질문 1>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에 대한 최종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보고서에는 일본의 방류 계획이 국제안전기준에 부합하고,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는 내용이 담겼는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질문 1-1> IAEA가 오염수 방류 방침을 추천하거나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질문 2> 정부는 IAEA의 발표 내용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종합보고서의 내용에 대해서는 심층 분석이 진행 중이라며 판단을 유보했는데요. 대통령실도 그렇고 정부도 신중한 모습입니다?<질문 3> IAEA의 최종보고서를 두고 정치권에선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일본 맞춤형 용역 보고서라고 비판했는데 국민의힘은 11개국 원자력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2년간 작업한 결과물을 믿지 못한다고 하는 것은 국격에 맞지 않다고 비판했어요?<질문 4> 김기현 대표는 야당이 불신과 선동을 조장하는 것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정권 퇴진, 총선전략이라는 목적이 숨겨져 있다고 비난했어요?<질문 5> 민주당은 오염수를 방류할 경우 일본산 수산물 전체를 수입 금지하는 내용의 입법을 검토하기로 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질문 6> 민주당은 관련 상임위를 열고 긴급 현안질의를 진행하는 것과 동시에 오염수 청문회를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혔는데,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오염수 방류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민주당이 단독으로 폭주해 통과시켰다면서 부정적 의사를 밝혔어요?<질문 7> 윤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2.1%포인트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5.5%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지난 조사에 이어 이번에도 긍·부정 평가 요인으로 모두 외교·안보가 첫 번째로 꼽혔고요. '킬러문항 배제' 등 사교육 경감 방안 발표 이후 교육·문화가 긍·부정 평가 요인에 오른 점도 눈에 띄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질문 8> 정당 지지도는 오차범위에서 국민의힘이 앞선 것으로 집계됐는데, 만약 내일이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일이라면 어느 정당 후보에게 표를 주겠냐는 질문에서는 민주당이 30.6%, 국민의힘이 29.5%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였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해석하십니까?<질문 9> 이낙연 전 대표가 오늘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합니다. 이 전 대표가 문 전 대통령과 어떤 이야기를 나눌 거라고 보십니까?<질문 10> 친명계 좌장인 정성호 의원은 일단 빨리 만나자는 입장인 반면, 친낙계 윤영찬 의원은 때가 되면 만나겠지만 이재명 대표 지지자들의 공격 속에서 두 사람이 화학적 결합이 되겠느냐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양측 입장 어떻게 들으셨습니까?<질문 10-1>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의 만남, 언제쯤 성사될 거라고 보십니까?<질문 11> 추미애 전 장관이 자신이 법무부 장관에서 물러날 당시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낙연 전 대표가 사퇴를 요구했다고 주장해 당 안팎에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추 전 장관이 왜, 문 전 대통령과 이 전 대표를 저격했다고 보십니까?<질문 11-1> 추미애 전 장관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이재명 대표에 줄 서기 위한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는데, 정성호 의원이 "부담스럽다"며 선을 그었어요?<질문 11-2> 추미애 전 장관이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낙연 전 대표를 저격하자 이재명 대표 지지자들은 환호를, 친문·친낙 지지자들은 비난을 보냈습니다. 이 상황은 어떻게 보십니까?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