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시간 노려 교회 돌며 절도 50대 징역 1년 선고
예배시간 노려 교회 돌며 절도 50대 징역 1년 선고예배 시간을 노려 대전 시내 교회를 돌며 금품과 헌금 등을 훔친 5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대전지법은 특수절도와 야간주거침입절도 등 혐의로 기소된 58세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A씨는 지난 2월1일 대전 대덕구 중리동 한 교회 목사 사무실 창문 잠금장치를 부수고 들어가 1,400만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 등을 훔치는 등 다섯 차례 금품을 훔치거나 절도를 시도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그는 주로 수요일이나 일요일 등 교회 예배가 있는 날을 노려 목사 사무실을 대상으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김동욱 기자 (dk1@yna.co.kr)#교회 #절도 #예배시간 #징역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