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충북 오송 지하차도 침수현장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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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충북 오송 지하차도 침수현장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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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충북 오송 지하차도 침수현장 브리핑차량 15대가 물에 잠긴 충북 청주 오송의 궁평지하차도에선 밤새 배수 작업과 구조 작업이 계속 진행됐습니다.그 과정에서 오늘(17일) 새벽 시신 4구가 추가로 발견돼 사망자는 모두 13명으로 늘었는데요.당초 어제(16일) 수색 작업을 마무리 짓는다는 계획이었는데, 물과 함께 유입된 진흙 때문에 일정에 조금 차질이 생긴 것으로 보입니다.사고 현장 연결해, 브리핑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서정일 / 청주서부소방서장]이번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우려의 말씀을 드립니다.또한 부상자분들의 빠른 거듭 기원합니다.먼저 인명피해 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현 시간 기준 사상자는 총 22명으로 사망 13명, 경상 9명입니다.일자별 구조사항으로는 1일 차인 7월 15일 1명의 사망자와 9명의 경상자를 이송했으며 2일차인 16일에는 총 8명의 구조 대상자를 수습하였습니다.그리고 3일 차인 금일은 최초 새벽 1시 25분 58세 남성을 시작으로 2시 45분 57세 남성, 3시 58분 47세 남성, 6시 20분 23세 여성 등 처음 4명의 실종자를 추가 수습했습니다.거듭 말씀드리지만 정확한 사상자 명단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공개하지 않고 가족 등 주위, 주변 사람들에게는 알리는 점 양해의 말씀 드리겠습니다.다음은 현재까지 진행 사항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3일 차 현재 인력 486명과 장비 81대를 동원해 09시 기준 약 90%가량 배수작업이 완료되었고 기존의 견인 4대의 차량을 제외한 상태로 지하차도 안쪽에 총 12대의 차량이 식별되어 차량 인양을 추진할 계획입니다.앞으로의 활동 계획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배수작업과 인명 검색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며 비가 많이 올 경우를 대비해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양수기 등을 총동원하여 유관기관 긴밀한 공조 체제로 총력 대응하여 배수작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이것으로 브리핑을 마치며 기자님들의 질문을 받겠습니다.질문사항 없으신가요? 당초에 저희가 CCTV를 저희 소방에서 판독한 것은 총 19대로 판독을 했고 경찰에서는 15대를 판독을 했습니다.현재 우리가 배수작업을 통해 육안으로 최종 확인한 결과 4대는 밖으로 견인을 완료했고 12대가 지금 지하차도 안에 현재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최종 견인된 4대 포함해서 총 16대의 차량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저희가 수색을 했지만은 차량 내부에 실종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현재 지금 배수작업을 추진 중인 장비는 지속적으로 활용을 하고 금일 기상예보에 따르면 집중호우가 또 예보되어 있습니다.이것에 대비해서 충청북도 재난대응본부에서 보유하고 있는 양수기, 가용 수방장비를 지금 현재 사고 현장에 지금 배치해서 배수작업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지금 현재 지하차도 내에는 일부 배수작업이 완료되었고 현재 남아 있는 물의 높이를 보면은 배꼽 밑으로 정도 요렇게 지금 잔량이 남아 있습니다.높이가 지금 무릎에서 배꼽 사이입니다.전 구간에 걸쳐서 지금 남아 있는 수량이 일부는 배수가 완료된 데가 있고 지금 잔류, 남아 있는 양의 높이가 무릎에서 배꼽 사이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저희가 당초 경찰에 실종 신고되신 분 중에 한 분을 제외한 전원 신원을 확인했고 지금 저희가 이제 실종자 신고된 분 중에 신원이 아직 확인하지 한 분이 있습니다.지금 거듭 말씀드리지만은 추가로 배수작업과 동시에 전 구조 인력을 투입을 해서 촘촘하게 구조작업을 임할 계획입니다.그렇습니다. 글쎄요, 거리를 측정해 보지는 않았지만은 상당히 많은 거리는 아니고요.빠른 시일 내에 지금 배수작업이 되면 금일 중으로 아마 가능하지 않을까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지금 오송에서 세종 방향으로 세 분이 발견되었고요. 세종에서 오송 방향으로 한 분이 발견되었습니다.일부 수습하신 분은 중앙 쪽에도 계신 분도 있고 굴곡이 져 있는 곳에 계신 분도 있고.딱 부러져서 어디 한 곳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기는 곤란합니다..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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