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타 거포' 윌리엄스, 한화팬 눈물 닦아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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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타 거포' 윌리엄스, 한화팬 눈물 닦아줄까

sk연예기자 0 846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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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드디어 오그레디의 대안이 될 새 외국인 타자를 찾았다.

한화 이글스 구단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브라이언 오그레디를 대체할 새 외국인 타자로 미국 출신의 좌투좌타 외야수 닉 윌리엄스와 총액 45만 달러(계약금 15만, 연봉 25만, 인센티브 5만)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윌리엄스는 계약 후 "팀이 최대한 많은 경기를 이기는 데 도움이 되고 싶고 마지막까지 좋은 경기력으로 시즌을 마치고 싶다"며 "이글스 팬들을 하루 빨리 만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빅리그에서 주로 우익수로 많이 활약했던 윌리엄스는 2017년 필리델피아 필리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해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거치며 4시즌 동안 294경기에 출전해 타율 .251 31홈런 110타점 109득점의 성적을 기록했다. 작년과 올해는 미국 무대가 아닌 멕시칸리그의 토로스 데 티후아나 구단에서 활약했다. 윌리엄스는 비자발급 등 필요한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후 다가오는 주말쯤 입국할 예정이다.

현역 빅리거 대신 선택했던 1할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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