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국제 정세 불안할수록 동맹 더 강력해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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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제 정세 불안할수록 동맹 더 강력해져야”

KOR뉴스 0 575 0 0
박진 외교부 장관(오른쪽)과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 외교장관회담 기자회견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진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9일 오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약 1시간 넘게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가졌다. 박 장관은 “국제 정세가 불안할 때일수록 한미동맹이 ‘글로벌·포괄적 전략 동맹’으로 더 강력해져야 한다”고 했다. 북한과 러시아 간 불법 군사 협력에 대해서는 “명백한 안보리 결의 위반이자 전세계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라고 했고, 중국을 향해선 “한미를 포함한 국제사회는 탈북민 강제 북송을 크게 우려한다”고 했다. 한미가 한반도 현안을 넘어 민감한 글로벌 난제들에 대해서도 보조를 맞추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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