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전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임천리 ‘경남스마트팜혁신밸리’ 안에 있는 대형 온실. 쌀쌀한 바깥 날씨와는 달리 온실 안은 외투를 벗어야 할 정도로 후텁지근했다. 온몸에 땀이 송골송골 맺혔다. 자동화 기술과 정보통신 기술이 집약된 이곳 온실 안 온도와 습도는 24시간·365일 내내 토마토 생장에 적합하도록 유지된다. 토마토는 25~30도에서 잘 자란다. 온도, 습도, 일사량, 이산화탄소 농도 등은 10분 단위로 자동 측정된다. 그렇게 쌓인 자료는 농작물의 최적 생장 환경을 찾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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