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김민재? 하지만 평가는 '사정을 봐주지 않는다'... "KIM, 실점 장면서 너무 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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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김민재? 하지만 평가는 '사정을 봐주지 않는다'... "KIM, 실점 장면서 너무 느렸다"

조선닷컴 0 188 0 0

[OSEN=노진주 기자] 지친 김민재(27, 바이에른 뮌헨)가 실점 빌미를 제공했다. 혹평을 피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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