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에서 키우니… 토마토 2배 ‘주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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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에서 키우니… 토마토 2배 ‘주렁’

조선닷컴 0 165 0 0
지난 1일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임천리에 위치한 경남스마트팜혁신밸리 청년창업보육센터 스마트 온실에서 실습 중인 교육생들이 직접 재배하고 있는 토마토를 살펴보고 있다. 경남스마트팜혁신밸리는 지난해 12월 문을 열었다. 혁신밸리 내 창업보육센터는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해 매년 52명을 선발해 20개월간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김동환 기자

지난 1일 오전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임천리 ‘경남스마트팜혁신밸리’ 안에 있는 대형 온실. 쌀쌀한 바깥 날씨와는 달리 온실 안은 외투를 벗어야 할 정도로 후텁지근했다. 온몸에 땀이 송골송골 맺혔다. 자동화 기술과 정보통신 기술이 집약된 이곳 온실 안 온도와 습도는 24시간·365일 내내 토마토 생장에 적합하도록 유지된다. 토마토는 25~30도에서 잘 자란다. 온도, 습도, 일사량, 이산화탄소 농도 등은 10분 단위로 자동 측정된다. 그렇게 쌓인 자료는 농작물의 최적 생장 환경을 찾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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