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디지털 청년'과 대화…"한·베트남 미래 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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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 '디지털 청년'과 대화…"한·베트남 미래 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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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 '디지털 청년'과 대화…"한·베트남 미래 가교"[뉴스리뷰][앵커]윤석열 대통령은 베트남 국빈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한국과 베트남의 디지털 분야 청년들을 만났습니다.윤 대통령은 우리 연구개발 핵심 파트너가 된 베트남의 인재 육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습니다.하노이에서 방현덕 기자입니다.[기자]삼성전자가 작년 말 베트남에 3,000억원을 들여 세운 연구개발 시설입니다.베트남인 2,000명이 휴대전화 소프트웨어 등을 개발 중입니다.국빈방문 마지막 날, 윤 대통령은 이곳에서 한국과 베트남의 디지털 기업에 다니는 청년들을 만났습니다.제조 협력 파트너로만 생각했던 베트남이 이제는 연구개발 파트너로 진화했다며, 양국의 공동 연구와 베트남의 인재 육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윤석열 / 대통령> "심화된 이런 과학기술을 함께 익히고 이렇게 하는 것이 한국과 베트남의 미래를 더 단단히 묶어줄 중요한 가교가 된다…"전날 국빈만찬에서도 베트남 국부 호찌민 전 국가주석의 말을 인용해 베트남 미래에 대한 투자를 약속했습니다.<윤석열 / 대통령 (23일 국빈만찬)> "백 년의 번영을 위해 우리는 양국 미래세대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계속 늘려갈 것입니다."윤대통령 부부는 보 반 트엉 국가주석 부부와 연이틀 만나 우의를 다졌습니다.윤대통령은 이번 베트남 방문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른 아세안 국가 정상들과의 교류를 확대할 예정입니다.하노이에서 연합뉴스TV 방현덕입니다.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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