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 FC 라이트급 랭킹1위 권기섭 중국 무림풍 대회 출전. 중국 산타 챔피언과 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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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FC 라이트급 랭킹1위 권기섭 중국 무림풍 대회 출전. 중국 산타 챔피언과 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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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국내 최대 입식격투기 단체 MAXFC 라이트급 랭킹 1위 권기섭(24/안양IB짐)이 오는 10월 2일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 카슈가르시에서 개최되는 '무림풍 세계권양쟁패전 IN 카슈가르' 대회에 출전한다. 무림풍은 2004년 중국의 허난성 지역을 기반으로 시작한 격투기 단체로 K1 이후 세계에서 가장 큰 입식 격투기 단체로 자리잡았다. 한국에서는 지난 6월 MAXFC 여성부 밴텀급 챔피언 최은지가 출전해 국내에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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