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축구대표팀, 8강 진출 확정... 윤도영 양발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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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축구대표팀, 8강 진출 확정... 윤도영 양발 빛났다

sk연예기자 0 998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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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이하 어린 선수들이 이번에도 놀라운 실력을 자랑하며 완승을 이끌어냈다. 어느덧 국가대표 에이스로 인정받기 시작한 이강인의 뒤를 이어 왼발의 스페셜리스트를 꿈꾸고 있는 윤도영이 나이에 어울리지 않은 침착함으로 두 골을 보태는 순간들은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었다. 

변성환 감독이 이끌고 있는 17세 이하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이 19일(한국 시각) 오후 9시 태국 빠툼 타니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AFC(아시아축구연맹) U-17 아시안컵 B조 아프가니스탄과의 두 번째 게임을 4-0으로 이겨 이란과의 세 번째 게임 결과와 상관 없이 8강 진출 1차 목표를 일찌감치 이뤘다.

오른쪽 날개 공격수 '윤도영', 양발로 한 골씩

이번 게임은 세트 피스 작품을 만들어내며 연승의 시작을 알렸다. 미드필더 백인우가 왼쪽 구석에서 올린 코너킥을 수비형 미드필더 임현섭이 반대쪽에서 솟구쳐 헤더 골(12분 39초)을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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