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최측근서 반란 수괴로? 프리고진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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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최측근서 반란 수괴로? 프리고진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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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부와 갈등을 빚던 민간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이 무장반란을 일으키면서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62)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프리고진은 24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를 떠나 러시아 남부에 진입했으며, 자신들을 공격하는 러시아군 헬리콥터를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바그너그룹은 2014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크름반도를 강제 병합할 때 우크라이나의 친러 반군을 지원하면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바그너그룹이라는 이름은 나치 독일을 이끈 아돌프 히틀러가 좋아한 작곡가 리하르트 바그너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졌다. 

AP통신에 따르면 강도 및 폭행으로 감독 살이를 하던 프리고진은 1990년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식당을 열어 부를 쌓았고, 당시 상트페테르부르크 시장이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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