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시 'K리그'…슈퍼매치·사령탑 데뷔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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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K리그'…슈퍼매치·사령탑 데뷔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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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K리그'…슈퍼매치·사령탑 데뷔전 주목[앵커]A매치 기간 잠시 휴식기였던 K리그가 이번 주말 팬들 품으로 돌아옵니다.수원삼성과 FC서울의 슈퍼매치는 유럽무대 재도전을 선언한 황의조의 고별전이 될텐데요.새 사령탑들의 데뷔전 등도 기다리고 있습니다.곽준영 기자입니다.[기자]수원삼성과 FC서울의 시즌 두번째 슈퍼매치로 K리그는 이번 주말 다시 문을 활짝 엽니다.지난 4월 첫 대결에선 홈 팀 FC서울이 3대1 완승을 거뒀습니다.FC서울은 2위 탈환을 위해, 리그 꼴찌 수원삼성은 반등의 기회를 위해 반드시 승점 3점을 챙긴다는 각오입니다.이번 경기는 FC서울에 합류했다가 임대 기간 종료를 앞둔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의 고별전이기도 합니다.클린스만호에서 골맛을 보고온 황의조가 리그 두경기 연속 득점이자 슈퍼매치 연속골로 아름다운 이별을 만들지 주목됩니다.<황의조 / FC서울> "슈퍼매치가 얼마나 중요한 경기인지 선수들이 잘 알기 때문에 잘 준비해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새 사령탑들의 데뷔전도 19라운드 관전 포인트입니다.먼저, 전북의 단 페트레스쿠 신임 감독이 광주 원정 승리로써 3연승 중인 팀의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최용수 감독에게 지휘봉을 넘겨받은 강원의 윤정환 감독은 수원FC를 상대로 8경기 연속 무승을 끊어야 합니다.20세 이하 월드컵에서 돌아와 소속팀 주전 경쟁에 돌입한 태극전사들이 출전할 지도 눈여겨 볼 대목입니다.<배준호 / 대전 하나시티즌>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기도 했고 대전 팬분들이 다가오는 K리그에서 하루빨리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고…."특히 '브론즈볼'을 수상한 강원의 이승원은 신임 감독과 동반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도 있습니다.<이승원 / 강원FC> "K리그의 벽이 정말 높은 수준의 리그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빨리 적응하는 게 제가 가장 해야 할 일인 것 같아요."연합뉴스TV 곽준영입니다. (kwak_ka@yna.co.kr)#K리그 #슈퍼매치 #황의조 #데뷔전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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