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결석 7천명 전수조사…'학대 정황' 20건 수사
장기결석 7천명 전수조사…'학대 정황' 20건 수사대안교육 등을 이유로 장기간 결석한 학생 약 7천명을 전수 조사한 결과 20건의 학대 등 범죄 정황이 발견됐습니다.교육부는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합당한 사유 없이 학교에 나오지 않은 '장기 미인정 결석 학생 합동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유치원과 초·중·특수학교 학생 6,871명을 대상으로 대면상담과 가정방문 등을 실시한 결과 59명에게서 이상 징후가 발견됐고 이 중 20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해 현재 4건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윤솔 기자 (solemio@yna.co.k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