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운전 연습하던 SUV 바다 돌진…60대 남녀 무사 탈출 外▶ 운전 연습하던 SUV 바다 돌진…60대 남녀 무사 탈출어제(4일) 오후 2시 25분쯤 제주시 구좌읍 세화포구에서 60대 여성 A씨 몰던 SUV가 바다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A씨와 동승자인 60대 남성은 구조당국이 도착하기 전에 창문으로 탈출했습니다.이들은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해경은 운전연습을 하던 운전자가 실수로 가속페달을 밟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출생신고 했는데 "명복을 빕니다"…김해시 문자 오발송경남 김해시가 출생신고를 한 부모에게 사망신고 문자를 보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김해시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글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0일 아이의 출생신고를 했는데, 6일 뒤 사망신고 처리 문자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확인 결과 해당 문자는 김해시에서 잘못 발송된 것이었습니다.A씨는 "오발송이라고 다시 표기해 출생신고가 완료됐다는 연락도 없었다"고 말했습니다.김해시는 문자서비스를 제공할 때 수기로 입력하다 보니 실수로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게 됐다며 사과했습니다.▶ "이강인, 이적료 311억원에 파리 생제르맹으로"한국 축구의 차세대 간판 이강인의 프랑스 파리 셍제르맹 이적이 확정됐다고 유럽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스페인 스포츠신문 '마르카'는 우리시간으로 어제(4일) 이강인의 소속팀 마요르카와 파리 셍제르맹이 이강인 이적에 합의했으며, 이적료로 2,200만유로, 우리 돈 약 311억원이 책정됐다고 전했습니다.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도 마르카의 보도가 사실로 확인됐다며, 양 구단이 최종 세부 사안을 정하고 있다고 했습니다.ESPN은 루이스 엔리케 전 스페인 국가대표팀 감독이 파리 생제르맹의 새 수장으로 낙점했다고 보도했습니다.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