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떨린다. 승패는 정신력에 달렸다" 아본단자 감독의 결연한 속내 [인천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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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떨린다. 승패는 정신력에 달렸다" 아본단자 감독의 결연한 속내 [인천브리핑]

스포츠조선 0 17 0 0
24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 정관장과 흥국생명의 경기, 흥국생명 김연경, 레이나, 윌로우, 변지수가 공격을 성공한 후 환호하고 있다. 대전=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4.03.24

[인천삼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마르첼로 아본단자 흥국생명 감독이 결연한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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