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10만원부터 연 1억원까지, 오는 6월부터 ‘개인 투자용 국채’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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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10만원부터 연 1억원까지, 오는 6월부터 ‘개인 투자용 국채’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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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의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현판. /뉴시스

올해 6월쯤부터 개인 투자자들은 최소 10만원, 연 최대 1억원까지 한국 국채를 살 수 있게 된다. 지금도 개인이 일반 국고채를 살 수 있지만, 소액 거래가 활발하지 않아 비싸게 매수하거나 싸게 매도해야 하는 등 불이익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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