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수능, 전국에 비... 일부 지역 듣기평가 때 천둥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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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수능, 전국에 비... 일부 지역 듣기평가 때 천둥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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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치러지는 16일 한파는 없겠지만 오전부터 비가 내리겠다. 일부 지역에선 오후에 천둥 예보가 있으나 수능 영어 듣기 평가를 방해할 가능성은 작을 것으로 보인다. 수능 다음 날인 17일에는 서해상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서울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첫눈이 내릴 수 있다. 특히 제주도 산지와 충청 내륙, 전라도 내륙 지역에는 대설 특보가 발효될 가능성도 있다.

기상청은 15일 “수능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아 큰 추위는 없겠다”면서 “오전 서쪽 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오후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고 밝혔다. 16일 수험생들이 시험장에 들어가는 오전 8시 10분 이전에는 전국이 흐리다가 9시부터 12시 사이 비가 시작돼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시험이 끝나고 수험생들이 집으로 돌아가는 오후 6시쯤에도 비는 계속 내릴 것으로 보인다. 16일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등 전국적으로 5~30㎜ 정도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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