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에 월 대중교통비 30% 돌려주는 교통카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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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에 월 대중교통비 30% 돌려주는 교통카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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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버스정류소 모습. /뉴스1

국토교통부는 오는 5월부터 월 대중교통비의 일부를 환급받을 수 있는 ‘K-패스’ 교통카드를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월 15회 이상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그 다음 달에 일반인은 지출비용의 20%, 청년층(만19~34세)은 30%, 저소득층(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53%를 현금·마일리지·카드공제 등의 방식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다만 정부는 아직 대중교통 이용 1회당 상한액을 확정되지 않았는데, 현재 이를 3000원 선에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5월 시행 전까지를 이를 확정해 안내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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