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마스 '역대급 내한'.... 그러나 모두가 웃지 못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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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마스 '역대급 내한'.... 그러나 모두가 웃지 못한 이유

sk연예기자 0 1358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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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9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그는 지난 17~18일 양일간 서울 잠실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7 - 브루노 마스'를 통해 내한했다. 2014년 4월 열린 첫 내한 공연 이후 무려 9년 2개월 만이다. 첫 내한 공연 당시 1만 2000명 정도의 관객을 동원했던 그는 이번 공연에서 이틀 동안 10만 천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2017년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를 통해 내한한 콜드플레이 이후 최대 규모의 내한 공연이다.

2010년대 가장 많은 빌보드 1위 곡을 보유한 남자 가수인 브루노 마스는 팬들의 기대치 이상을 보여 주었다. 첫 곡 '24k Magic'를 시작으로 'Versace On The Floor', 'Marry You', 'When I Was Your Man', 'Just The Way You Are', 'Uptown Funk' 등 팝송에 관심이 없더라도 들어보았을 법한 히트곡의 행진이 이어졌다.

브루노 마스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노래 솜씨는 물론, 제임스 브라운을 연상케 하는 춤솜씨, 기타와 피아노 등 다양한 악기를 다루는 모습 역시 보여 주었다. 이번 공연에 다녀온 한 관객은 이 공연을 두고 '마이클 잭슨에 가장 가까운 존재'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아티스트와 관객에게 모두 행복한 여운을 남긴 공연이 끝났지만, 한편에는 유쾌하지만은 않은 이야깃거리도 남아있다.

완벽한 공연, 그러나 전후의 잡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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