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아나-아지르 그 자체 '페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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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아나-아지르 그 자체 '페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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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최고의 미드 챔피언은 오리아나다.

오리아나는 기본적으로 무상성에 가까운 라인전 능력과 뛰어난 한타력, 높은 성장 기대치로 많은 미드라이너들의 사랑을 받는 챔피언이다.

최근 많이 쓰이지 않다가 여러 차례 버프를 받은 끝에 이번 대회에서 빛을 보고 있다. 오리아나는 이번 대회 30전 17승 13패 승률 53.3%, 밴픽률 94%를 기록 중이다. 밴픽률은 자야의 97%에 이은 2위다.

그래서 오리아나를 선택하느냐, 밴 하느냐, 넘겨주고 상대할 것인가는 밴픽을 구성하는 데 핵심 요소다. 그중에 많이 보이는 패턴이 오리아나를 넘겨주고 아지르로 상대하는 것이다.

아지르도 이번 대회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챔피언이다. 아지르는 중후반 밸류가 준수하고 궁극기를 활용한 변수 창출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대회 21전 9승 12패 승률 42.9%, 밴픽률 77.6%를 기록 중이다.

오리아나-아지르 라인전 구도는 기본적으로 오리아나가 유리하다. 물론 아지르도 정글러와 함께 오리아나에게 갱 압박을 줄 수 있다는 이점이 있으나, 막상 실전에서 원하는 만큼 오리아나에게 압박을 준 경우는 드물었다.

이번 대회 아지르는 오리아나를 상대로 2승 10패를 거두고 있다. 이론상 승산이 있는 것과 달리 실제 플레이로 구현하기 어려운 구도임이 나타나고 있다.

만약 이 구도에서 어떤 챔피언을 잡든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선수가 있다면 밴픽에서 엄청난 이점을 안고 들어갈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 조건에 제대로 부합하는 선수가 있다. 바로 '페이커' 이상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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