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 알려 기뻐, 프로야구 경기장 이렇게 좋을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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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 알려 기뻐, 프로야구 경기장 이렇게 좋을 줄은..."

대박기자 0 858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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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대학 선수들이 처음으로 프로야구가 열리는 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렀다. 지난 6일 열린 2023 제1회 한화이글스배 고교·대학 올스타전. 선수들은 물론 감독까지도 자신의 학교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서 고교야구와 대학야구의 자존심을 가르는 열띤 승부를 펼쳤는데, 대회는 무승부로 마무리되었다.
 
하지만 이날 대회 자체가 결과보다 중요했다. 고교·대학 선수들이 야구를 소재로 한 예능 프로그램이나 야구 관련 매체 등을 통해 팬들의 관심을 받은 사례는 있지만, 이렇게 정식경기를 통해 자신의 플레이를 가감없이 펼쳐 보이며 주목받은 것도 처음이었기 때문. 선수들 역시 이날 대회를 통해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동시에 많은 것을 배운 듯한 모습이었다. 

MVP를 수상한 전다민(강릉영동대) 선수는 이날 경기에서 3루타를 쳐내는 등 좋은 활약을 펼치며 현장을 찾은 스카우트진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올스타전이 끝난 후 선수·코칭스태프를 만났다.

"맘에 드는 선수들 많이 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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