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청양 전통시장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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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청양 전통시장 '북적'

여행매거진 0 1829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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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구기자·과일·건어물 등 청양 전통시장에 가면 없는 것 빼고 다 있다. 2일과 7일에 열리는 청양 전통시장은 언제나 북적인다. 조금 과장을 하면 인구 3만 명이 조금 넘는 군민들이 시장에 다 나온 듯하다. 청양의 매력에 빠져 주말마다 이곳저곳을 다니던 중 찾은 전통시장은 그야말로 먹고 싶은 거 사고 싶은 거 천지다.

특히, 고추·구기자로 유명한 청양답게 특화시장에는 이곳 특산물이 즐비하다. 그래서일까. 전국에서 많은 사람이 이곳을 찾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여행 블로그나 SNS를 통해서 청양 전통시장을 소개하는 글을 종종 볼 수 있다.

오일장이 열린 17일 찾은 청양 전통시장은 일찌감치 시장을 찾은 군민들로 북적였다. 뿐만 아니라, 지난 16일부터 청양에서 '2023 국무총리기 전국합기도대회'가 열리고 있어, 청양을 찾은 선수들이 시장을 찾으면서 더욱 북적거렸다. 청양 전통시장은 오일장이 열릴 때마다 인근 공주, 부여, 서천, 홍성 등 전국에서 찾아오는 상인들도 이곳에서 자리를 잡는다.

전통시장에서 제일 붐비는 곳은 채소를 판매하는 곳으로 분주한 모습이었다. 특히, 최근 한 방송사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시장 바가지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청양 전통시장은 바가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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