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에 발견한 '진짜 나'... 용기를 내자 삶이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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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에 발견한 '진짜 나'... 용기를 내자 삶이 달라졌다

sk연예기자 0 1323 0 0
리즈 위더스푼은 할리우드의 대표적 여배우이다. 사람들에게 그녀의 존재를 널리 알린 작품이라면 <금발이 너무해> 시리즈이다. 하지만, 금발이 아름다운 여배우로만 리즈 위더스푼을 기억하는 건 아쉽다. <우먼 인 할리우드>에서 리즈 위더스푼은 늘 전형적인 여성 캐릭터만이 자신에게 오는 것에 한계를 느꼈다고 토로한다. 이에  스스로 여성 위주의 콘텐츠를 만들었고, 이 제작사 '헬로 선샤인'은 2021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 중 하나로 뽑혔다. 

그런 그녀의 영화 두 편이 비슷한 시기에 넷플릭스에 등장했다. 그녀가 제작한 <가재가 노래하는 곳>과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유어 플레이스 오어 마인>이다. 그중 <유어 플레이스 오어 마인>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크루엘라> 등에서 각본을 맡았던 엘라인 브로쉬 맥칸나가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한 첫 영화이다.

영화적 서사로 보면 무려 20년 동안 너나 없이 지내는 남녀 친구 사이가 연인으로 급변하는 전형적인 로맨틱 코미디이다. 하지만 여자 주인공인 데비라는 인물을 보면, 그저 주말 저녁 심심풀이 로코를 넘어 삶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 볼 여지를 남기는 영화로 보여진다. 
 
싱글맘 데비가 살아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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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리즈 위더스푼 분)와 피터(애쉬튼 커쳐 분)는 20년 지기 친구이다. 서로의 생일을 챙겨주는, 20년 째 생일날에도 두 사람은 여지없이 통화를 한다. 여자 친구와 함께 있어도, 샤워를 하면서도 시시콜콜 대화를 나누는 사이, 하지만 그들이 원래 그런 사이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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