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일본여행' 문자 논란…"민주당 민낯" "파악 중"
김영주 '일본여행' 문자 논란…"민주당 민낯" "파악 중"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영주 부의장이 지난달 30일 국회 본회의 도중 지인과 일본 여행을 논의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을 두고 정치권 내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국민의힘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부의장직 사퇴를 촉구했고, 전주혜 원내대변인은 "김 부의장의 문자는 민주당의 민낯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 비판했습니다.다만 민주당 조정식 사무총장은 현안 간담회에서 김 부의장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미리 단정하기 보다는 상황을 파악 중"이라며 말을 아꼈습니다.장윤희 기자 (ego@yna.co.kr)#김영주 #일본여행 #문자 #논란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