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만남 신드롬’ TWS, 데뷔 3개월 만에 신인상…올해 최고 신인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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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 신드롬’ TWS, 데뷔 3개월 만에 신인상…올해 최고 신인 입증

SK연예 0 99 0 0

[OSEN=최이정 기자] '첫 만남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그룹 TWS가 데뷔 후 첫 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는 지난 10일 일본 요코하마 K-아레나에서 열린 '제 1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약칭 ASEA 2024)'에서 '신인상(THE BEST NEW ARTIST)'을 수상했다. 이로써 TWS는 데뷔 3개월 만에 첫 신인상을 품에 안으며 올해 최고 신인임을 입증했다.

TWS는 "저희의 첫 신인상을 'ASEA'에서 받을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42(사이.팬덤명)분들 덕분이다"라며 "데뷔 전, '누군가의 무료한 하루에서 저희가 큰 행복이 된다면 그보다 더한 뿌듯함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이렇게 큰 행복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42분들을 비롯해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수상 후 TWS는 데뷔앨범인 미니 1집 'Sparkling Blue'의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와 수록곡 'Oh Mymy : 7s'을 한 곡처럼 연결시킨 무대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또한 댄스 브레이크 타임 때는 신유·도훈·영재가 힙한 무드를, 한진·지훈·경민이 청량한 느낌을 살리는 퍼포먼스를 펼쳐 객석의 폭발적인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대형 LED를 활용한 독특하고 창의적인 무대 연출도 돋보였다. 밝은 낮 공원 시계탑 배경(오프닝)으로 시작한 화면은 농구코트('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와 지하철 플랫폼('Oh Mymy : 7s') 등 전개로 이어지며 TWS 무대의 역동성을 배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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