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 영업비밀 빼내기' GS계열 삼양인터내셔날 기소
'세스코 영업비밀 빼내기' GS계열 삼양인터내셔날 기소경쟁사 직원의 이직을 미끼로 회사 영업비밀을 빼낸 혐의로 GS그룹 계열사 삼양인터내셔날 임원과 법인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서울중앙지검은 그제(5일) 삼양인터내셔날 임원 A씨와 경쟁사인 세스코의 전 직원 B씨를 부정경쟁방지법상 영업비밀 누설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행위자와 회사를 함께 처벌하는 양벌규정에 따라 삼양인터내셔날 법인도 기소됐습니다.B씨는 퇴직 전 A씨로부터 이직을 보장해준다는 제안을 받고 세스코 영업비밀인 내부자료를 무단으로 넘겨 세스코에 금전적 손해를 입힌 혐의를 받습니다.신선재 기자 (freshash@yna.co.kr)#세스코 #삼양인터내셔날 #영업비밀 #중앙지검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