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한식, 나폴리 사람의 뼈아픈 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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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한식, 나폴리 사람의 뼈아픈 충고

sk연예기자 0 1286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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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나폴리 최초 백반집을 개업한 백종원 사장과 알바생들에게 위기가 닥친걸까. 지난 30일 방영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선 나폴리에서의 영업 첫날을 맞이한 백사장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졌다. 모로코를 떠나 두번째로 찾아간 곳은 미식, 문화의 고장인 이탈리아 나폴리였다. 피자로 대표되는 이곳에서 한식당은 낯선 존재 그 이상이었다.  

8천여개 이상의 피자집 틈 사이에 한식당은 단 한번도 개업한 적이 없는 한국 요리의 불모지에 과연 백반집 영업이 잘 될지 의문, 그리고 우려감을 안고 백종원 사장은 또 한번 맨땅에 헤딩하듯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번엔 새로운 알바생으로 가수 존박, 권유리(소녀시대), 그리고 모로코에 이어 다시 한번 합류한 배우 이장우가 이탈리아 장사에 참여하기로 했다.  

한주전 방송에서 야심차게 준비했던 불고기 피자가 현지인들의 혹평을 피하지 못하면서 백사장이 새롭게 빼든 카드는 한식 백반이었다. 한상 가득 푸짐한 반찬, 국거리 등으로 우리의 배를 든든하게 채워주는 친숙한 식단이지만 한국 요리 자체가 낯선 그곳에서 과연 이 메뉴는 통할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1일차 성과는 한마디로 실패였다. 

중국-일본 식재료만 즐비한 현지 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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