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지난 7일 공개한 새 아이패드 프로 광고가 예술가 폄훼 논란이 일자 애플이 이례적으로 직접 사과했다. 10일 미국 CNBC에 따르면, 애플 마케팅 부사장인 토르 미렌은 광고지 에드에이지와 대담에서 “광고의 메시지가 우리 목표와 제대로 연결되지 않았다. 죄송하다(We’re sorry)”고 말했다. 애플은 사과 이후 새 광고를 TV에 방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에드에이지는 전했다.
[OSEN=최지연 기자] '핑계고' 코미디언 양세찬이 인지도 테스트로 쓴맛을 봤다. 28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이달의 계원ㅣ5월 양세찬 - 동네 양치 삼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달의 계원'은 유재석이 진행하는 '핑계고'의 스핀 오프 시리즈로 매화 진행자가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