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한 경험 갖췄다" 日 '31세 신인'이 컵스 에이스로…"스플리터로 타자들 당황하게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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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경험 갖췄다" 日 '31세 신인'이 컵스 에이스로…"스플리터로 타자들 당황하게 만들어�…

스포츠조선 0 46 0 0

[OSEN=홍지수 기자] 메이저리그 ‘31세’ 신인 일본인 투수 이마나가 쇼타가 시카고 컵스 ‘에이스’로 자리매김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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