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번은 봐야 이해"... 더 흥미로워진 '스파이더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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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은 봐야 이해"... 더 흥미로워진 '스파이더맨'

sk연예기자 0 1283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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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에 이은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더욱 확장된 멀티버스 세계관을 선사한다. 14일 해당 작품 출연 배우인 샤메익 무어, 헤일리 스테인펠드, 그리고 켐프 파워 감독이 온라인 인터뷰에 참석해 속편에 담긴 재미와 뒷이야기를 전했다.
 
해당 작품은 성장통을 겪으며 다시 새로운 스파이더맨으로 태어난 마일스 모랄레스(샤메익 무어)가 다른 평행우주에 존재하는 스파이더우먼 그웬(헤일리 스테인펠드) 등을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
 
두 배우는 모두 스파이더맨 세계관의 팬임을 자처했다. 샤메익 무어는 "1편에선 마일스가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악당을 무찌르기 시작했다면, 2편에선 다른 우주의 여러 스파이더맨들과 교류하며 신념을 다잡는다"며 "멀티버스 개념이 등장하며 더욱 이야기가 새로워졌다"고 자평했다.
 
헤일리 스테인펠드 또한 "캐릭터들의 여정이 흥미진진하고 입체적이라 푹 빠지기에 좋을 것"이라며 "전작에서 보여준 극적인 혼돈이 이번에도 담겨 있는데 한국 팬들도 꼭 봐주시고 즐기길 바란다. 샤메익이 이번 영화는 100번은 봐야 이해할 수 있다고 했는데 저도 동의한다. 1편부터 차근차근 봐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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