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드라마 쓴 레버쿠젠, 추가시간 스타니시치 극장골로 49경기 무패, 로마와 2-2 무->합산 4-2로 UEL 결승 진출 '트레블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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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드라마 쓴 레버쿠젠, 추가시간 스타니시치 극장골로 49경기 무패, 로마와 2-2 무->합산 4-2로 UEL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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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의 기적이 이어졌다. 후반 추가시간 터진 극적인 극장골로 49경기째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레버쿠젠이 유로파리그 결승에 올랐다. 사비 알론소 감독이 이끄는 레버쿠젠은 10일(한국시각) 독일 레버쿠젠에 위치한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AS로마와의 2023~2024시즌 유로파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요시프 스타니시치의 드라마 같은 동점골로 2대2 무승부를 거뒀다. 1, 2차전 합계 4대2로 승리한 레버쿠젠은 유로파리그 결승에 올랐다. 레버쿠젠은 이날 무승부로 공식전 49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26승6무로 일찌감치 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레버쿠젠은 지난해 8월 12일 오텐센과의 DFB포칼전 8대0 대승을 시작으로 올 시즌 치른 공식전에서 단 한차례도 지지 않는 기염을 토했다. 벤피카(포르투갈)가 갖고 있던 유럽클럽 대항전 출범 후 공식전 최다 연속 무패 기록을 새로 썼다. 역대 최장은 1915~1916년에 걸쳐 세운 셀틱의 62경기 무패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레버쿠젠의 기적이 이어졌다. 후반 추가시간 터진 극적인 극장골로 49경기째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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