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선 최정보다 더 무섭다' 신흥 KIA 킬러 탄생, 챔필 타율이 7할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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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선 최정보다 더 무섭다' 신흥 KIA 킬러 탄생, 챔필 타율이 7할 육박

스포츠조선 0 18 0 0
광주 3연전에서 안타쇼를 펼친 박성한. 사진=SSG 랜더스

[광주=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특정 상대팀, 특정 구장에서 유독 성적이 좋은 선수들이 있다. 그렇다면 SSG 랜더스 박성한은 '신흥 KIA 킬러'로 불러도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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