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히어로' 노이어, 한순간에 '빌런' 됐다..."용서할 수 없는 실수→레알에 선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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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히어로' 노이어, 한순간에 '빌런' 됐다..."용서할 수 없는 실수→레알에 선물 안겼다"

스포츠조선 0 46 0 0

[OSEN=고성환 기자] 축구선수의 숙명일까. '캡틴' 마누엘 노이어(38, 바이에른 뮌헨)가 한순간에 역적으로 전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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