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 페퍼저축은행, 외국인 드래프트 1순위로 자비치까지 잡았다...최강 높이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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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페퍼저축은행, 외국인 드래프트 1순위로 자비치까지 잡았다...최강 높이 구축

스포츠조선 0 36 0 0
◇바르바라 자비치가 9일(한국시각) UAE 두바이에서 진행된 KOVO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페퍼저축은행에 지명된 후 구단 트레이닝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KOVO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바르바라 자비치(29·크로아티아)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1순위로 V리그에 입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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