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본사 직원 ‘최장 2개월’ 유급 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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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본사 직원 ‘최장 2개월’ 유급 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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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본사 직원 1200여 명에게 최장 2개월 유급 휴직을 주기로 했다. 휴식을 통해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건설 업황 악화 여파로 인한 비용 줄이기”라는 해석도 나온다.

9일 건설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 노사는 전날 이 같은 내용의 ‘리프레시 휴직’ 제도를 앞으로 1년 동안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본사 직원 1500명 중 필수 인력 20%를 제외한 인원이 1개월(희망 시 최장 2개월)간 휴직하고 기본급의 50%를 받는 안이 유력하다. 대우건설은 세부 사항을 확정해 이번 주 중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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