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G 연속 승리' 장원준, 여전히 경쟁력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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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 연속 승리' 장원준, 여전히 경쟁력 있다

sk연예기자 0 1366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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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안방에서 한화를 꺾고 주중 3연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이승엽 감독이 이끄는 두산 베어스는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홈런 2방을 포함해 장단 10안타를 터트리며 4-1로 승리했다. 현충일에 열린 한화와의 주중 3연전 첫 경기를 잡아내며 지난 주말 kt 위즈에게 당했던 연패에서 벗어난 두산은 이날 삼성 라이온즈에게 6-9로 패한 4위 NC 다이노스와의 승차를 반 경기로 좁혔다(25승 1무 24패).

두산은 2회 1사 1루에서 선제 투런 홈런(4호)을 터트린 김재환이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고 3회 솔로아치를 그린 김대한은 시즌 마수걸이포와 함께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마운드에서는 박치국과 이영하, 홍건희로 이어지는 3명의 불펜투수가 3.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시즌 두 번째 선발 마운드에 오른 베테랑 선발투수는 5.1이닝을 책임졌다. 13일 만에 등판한 시즌 두 번째 경기에서 통산 131번째 승리를 따낸 베테랑 좌완 장원준이 그 주인공이다.

주전 선수 이탈로 기회 잡은 두산의 '화수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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