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의 시청률 상승 기세가 심상치 않다. 지난 20일 방송된 3회 시청률은 수도권 4.1%, 전국 3.8%로 3회 연속 상승세를 보였고, 수도권 분당 최고는 4.7%까지 치솟았다. (닐슨코리아 제공) 월화드라마의 판도를 바꿀 복병의 등장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민기의 합류로 완전체가 된 TCI가 귀신 나오는 강희삼거리 사건을 완벽하게 해결했다. 이로써 제작진이 “실화를 모티브로 했다”고 밝혔던 렉카-공업소-렌터카 카르텔의 충격 흑막이 드러나 안방극장도 술렁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