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가 17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가족 채용 특혜’ ‘편법 증여’ 논란에 대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아 송구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오 후보자는 법무법인 재직 시절 아내를 운전기사로 고용해 2억여원의 급여를 주고, 20대 딸에게는 경기 성남시의 재개발 예정지를 매도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됐다.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아쉬움을 남긴 JTBC 드라마 '비밀은 없어'와 우여곡절 끝에 평타를 친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이후 JTBC가 다시 새로운 라인업으로 안방 문을 두드린다. 시청률 가뭄에 빠진 JTBC가 새로운 드라마로 재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