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6월 19일 뉴스리뷰■ '최고 37도' 찜통더위…내일부터 남부 비오늘 경기 양평과 여주의 한낮 기온이 37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곳곳에서 무더위가 절정을 이뤘습니다. 주말부터 이어진 이번 폭염의 기세는 내일 남부를 중심으로 비가 시작되면서 한풀 꺾이겠습니다.■ '킬러문항' 수능 배제…교육평가원장 사임수능을 주관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원장이 6월 모의평가 난이도 조절 실패 논란과 관련해 책임지고 사임했습니다. 정부·여당은 이른바 '킬러문항'이 사교육을 부추긴다며 수능에서 배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열겠다" 또 난동…승무원·승객이 제압비행 중인 항공기에서 승객이 출입문 개방을 시도하는 사건이 또 발생했습니다. 필리핀 세부에서 인천으로 가던 제주항공 기내에서 20대 남성이 출입문을 열려고 하다 승무원과 승객들에게 제압돼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윤대통령, 내일 파리서 '부산엑스포' 유치전윤석열 대통령이 프랑스·베트남 순방 길에 올랐습니다. 내일(20일)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박람회기구 총회에서 윤 대통령은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영어 프레젠테이션을 직접 진행합니다.■ 이재명 "불체포특권 포기"…여 "만시지탄"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자신을 향한 정치 수사에 대해 국회의원의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이 대표의 불체포 특권 포기 언급을 "만시지탄"이라고 비판했습니다.#이시각헤드라인 #주요뉴스 #뉴스리뷰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