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이번에는 수비에 무너졌다…'벤자민 명예회복' KT, 한화 잡고 2연승 '위닝시리즈 확보' [수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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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이번에는 수비에 무너졌다…'벤자민 명예회복' KT, 한화 잡고 2연승 '위닝시리즈 확보' [수원 리뷰]

스포츠조선 0 25 0 0
2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KT의 경기, 3회말 1사 1루 한화 류현진이 KT 김상수에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준 후 더그아웃에 이야기를 하고 있다. 수원=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4.04.24

[수원=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KT 위즈가 '괴물' 공략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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